객실사용에 대한 안내 입니다.

안녕하세요?
큰바위 펜션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객실에 대한 안내 입니다.

먼저 원추리룸은 독채 원룸으로 부부나 연인 친구끼리 단출한 가족도 쓰시기엔 무난합니다. 벽면은 한지와 친환경 편백나무로 되어있으며 확트인 거실 창문으로 보이는 정원과 마주 바라보는 산등성이 또한 일품입니다.
봄에 벗꽃이 필때나 겨울에 눈이 올때면 가히 장관 입니다.

들국화룸도 독채형으로 한가족이나 두가족 쓰시기에 아주 좋읍니다. 침실방이 하나있고 화장대가 놓여 있읍니다. 방과벽면은 한지와 친환경 편백나무로 되어있으며 전망 또한 원추리룸과 같읍니다. 객실앞엔 평상과 8명이 앉을수있는 파라솔이 놓여있으며
추운겨울이 아니면 평상옆에서 바베큐해드립니다.

소나무실과 잣나무실은 별채의 집에 두 객실이 있읍니다.
소나무실은 아늑한 분위기로 젊은층이 좋아하십니다. 원룸으로 되어 있고 연인이나 가족 친구끼리 오실때 좋아하십니다.
잣나무실은 단체손님들이 쓰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홀을 넓게 했읍니다. 침실방이 하나있고 화장대가 놓여 있구요. 회사 워크샵이나 친구분들 모임, 학생 엠티등 인원이 8인 이상될땐 소나무 객실과 잣나무실을 함께 쓰시면 더욱 좋습니다. 한건물을 전부 쓰시게되니 편한 마음으로 지낼수 있다며 좋아하십니다.객실앞엔 평상과 원탁이 놓여있으며 추울겨울이 아니면 평상옆에서 바베큐가능하며 옆에 사방9자 사각정자가 놓여 있어 여름엔 정자에 올라가 과일도 먹으며 정담을 나누십니다.

개나리룸도 독채형으로 가장 최근에지어진 신축룸입니다.
내부는 편백나무와 한지로말 했으며 커풀이나 한가족이 쓰시기에 좋습니다.
주차장에서도 가까우며 야외데크에서 바베큐도가능하며 평상도 놓여있어
해가기울고 밤이되면 별빛을보며 가족이 도란도란 얘기꽃을피웁니다.

각 객실(들국화,원추리,소나무,잣나무)옆엔 텃밭이 딸려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상추, 고추, 오이등 각종 채소와 야채등을 심어 손님들이 직접 따서 먹을수 있게 하고 있읍니다. 저희 펜션을 찾아주시는 손님들께 조금이나마 이해하시기 쉽게 설명을 드리고자 했는데 도음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